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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기습적으로 LG유플러스 공시지원금이 강화되어 수십만원까지 가격이 떨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모모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삼성 갤럭시S8 가격을 5만원대로 판매하며, LG V35 씽큐(ThinQ) 가격은 10만원대 후반부터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가폰 갤럭시A 시리즈 최상위모델인 갤럭시A8 2018 가격은 무료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은 갤럭시S9 플러스 휴대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갤럭시S9 플러스 64G 모델은 30만초반대, 256G 모델은 30만후반대부터 구매가 가능해져 주말 최신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모델이기도 하다.
모모폰 관계자는 "오랜만에 LG유플러스 스마트폰 인기가 급상승하여 주말에는 재고가 부족할 정도였으며 공시지원금 상향소식을 듣고 가격비교를 하여 최저가를 찾아온 소비자들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주 금요일까지는 SKT 2만원대 갤럭시S8 모델과 KT 갤럭시S7 공짜폰 문의가 가장 많았는데 주말부터 LGU+ 갤럭시S8, S9플러스, A8 2018까지 지원금이 올라간 스마트폰 개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주말 스마트폰시장 분위기가 뜨거워져 버스폰 공동구매카페 및 신도림, 강변 집단상가에서는 LG V40, 아이폰XS 사전예약 과 더불어 수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주말 인기상승모델 갤럭시S8, S9플러스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인한 가격할인 및 공짜폰 스마트폰 행사는 모모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