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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최고가 논란에 갤럭시S8,노트8,9플러스 할인 각광받아

함나연 2018-10-19 00:00:00

아이폰XS 최고가 논란에 갤럭시S8,노트8,9플러스 할인 각광받아

아이폰XS맥스의 국내 출고가가 역대 최고가 수준인 최대 200만원대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통신 3사는 오는 26일부터 일주일동안 해당 제품들의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현재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의 국내 출고가는 아직 정확히 확정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폰XS 맥스 512GB 출고가를 190만원대로 책정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XS와 아이폰XR의 이동통신사 출고가는 각각 100만원대, 9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플이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X 출고가는 163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때문에 올해 처음으로 200만원을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실제 아이폰의 출고가는 지난 4년 동안 80만원 가량 올랐다.

아울러 애플은 여전히 국내 제조사와 다른 가격 책정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애플은 신형 아이폰 공기계 가격을 이통사 출고가보다 비싸게 책정하는 기존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통신사의 공시지원금이 10월부터 상향되면서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인 '꿀팁폰'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노트8 특가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9 20만원대, 갤럭시S8 8만원대,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플러스 30만원대로 기존보다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곧 출시예정인 아이폰 신형모델인 아이폰XS의 출고가격이 150만원대를 상회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갤럭시 시리즈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성향이 더 굳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고가 인하를 단행한 갤럭시S8을 8만원대의 매우 저렴해진 조건으로 구입을 할 수가 있으며 준비된 색상은 블랙. 블루. 그레리. 버건디레드 모두 가능하다. 현재 진행 중인 행사는 단기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신속한 참여를 해야 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삼성프리미업급 모델뿐만 아니라 LG 제품인 V30, G7 씽큐(ThinQ)의 가격 또한 특가로 진행 중이며 구입가격은 V30 할부 1만원, G7은 10만원대의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꿀팁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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