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한 식사는 폭식, 야식을 부르기 쉽기 때문에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되며 특히 과식은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고 많은 양의 음식물 때문에 위·식도역류질환, 위산분비 이상 등을 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업무, 학업 등으로 바쁜 일상생활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매 끼니를 챙겨먹는 일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보나쉬'의 아침식사대용 단백질쉐이크가 SNS나 블로그 등을 통해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음식을 먹지 않고도 일상생활하는 방법이 있을까? 식사를 하지 않고도 영양소를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면 좋을 텐데' 위와 같은 생각에 착안하여 보나쉬는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의 소일렌트를 벤치마킹하여 한국인의 영양조건과 식습관을 고려하여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대체식을 만들었다.

보나쉬의 단백질쉐이크는 색소, 합성감미료, 보존료가 첨가되지 않았으며 한 끼 식사에 필요한 미네랄, 단백질, 철, 아연, 식이섬유, 비타민 등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영양소만을 사용하여 공부하는 학생이나 매일 바쁜 일정으로 거리에서 식사를 하는 직장인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식사가 필요한 사람들, 운동 전후로 칼로리 보충을 원하는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기존의 건강식이 맛이 없다는 인식을 벗어나기 위해 고구마라떼, 후레쉬요거트, 카라멜초코, 그린라떼 후레이크 4가지의 맛을 출시하여 맛과 개인의 취향을 동시에 충족시켜주고 있으며 휴대하기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보나쉬'는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연예인기부행사를 통해 많은 선행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외및 국내 각종 행사장에 제품을 전시 출품 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고 한다.

끝으로 '보나쉬'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믿을만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매일 엄격한 제품관리를 통해 위생적인 시설에서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