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는 직접 만든 햄버거를 부르며 대형 프렌차이즈 인스턴트버거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햄버거는 패티를 구운 후 빵 사이에 끼워먹는 음식이다. 세계로 퍼지며 각종 문화가 섞여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간 버거들이 생겨났다. 어원과는 무관하게 햄버거처럼 만든 겹빵 음식이라는 의미인 버거라는 접미형 신조어도 만들어 졌다. 이름과 비슷해 햄버그 스테이크와 햇갈리는 경우도 있지만 햄버거 패티 는 햄버그스테이크의 패티가 들어가 햄버그 스테이크를 쓴 샌드위치이다.
일반적 햄버거는 패스트푸드의 햄버거로 사람들의 인식은 건강에 안좋게 비추어진다. 햄버거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나트륨과 비타민이 야채에 조금 들어가 실제로는 햄버거는 균형적인 영양식이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이 들어가 정크푸드로 본다. 보통 패스트푸드의 햄버거는 강한 맛을 내기위해 설탕과 소금 범벅인 소스를 많이 뿌려 나트륨 함량이 많고 채소가 적어 비타민 섭취가 힘들어 수제버거 맛집 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집에서 햄버거를 만들 때에는 쇠고기를 갈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여 굽는다. 시중 햄버거의 기준으로 30-45g, 수제버거의 경우 100~115g이 들어간다. 햄버거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부재료는 양파, 피클, 케찹이다 햄버거 빵대신 모닝빵을 사용하기도 하고 치즈와 마요네즈가 있다면 간단한 햄버거르 만들 수 있다. 이때 야채를 많이 넣어 영양소를 맞춰준다면 건강하고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 수 있다.
[팸타임스=정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