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여행을 가려는 여행객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여행뿐만 아니라 출장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세면도구는 멀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이다.

매번 구매를 해야 돼서 번거로운 일회용 여행세트가 아닌 공병 세트와 미국 TSA 수화물 규정을 준수한 여행용세면도구로 구성된 '심플트레블러'는 오랫동안 나만의 맞춤형 여행 세트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 사용하던 샴푸와 린스, 로션, 폼클렌징 등의 세면 제품을 일일이 챙기거나 여행용 세트를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그대로 필요한 만큼 리필용 공병에 담아 가져갈 수 있어 편리하다.

관계자는 "여행용세면도구 '심플트레블러'의 상징인 버클기능과 스트랩을 살펴보면 버클 스트랩을 공병에 연결하여 샤워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행용파우치 손잡이에 추가된 버클은 수건걸이에 간편히 걸어 가방이 물에 젖거나 바닥에 닿지 않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항공 수화물 액체 규정에 따르면 100ml 이하 용량의 액체와 총 1리터를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데 코글로브 '심플트레블러' 제품은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98ml 액체 실리콘 공병과 1리터 사이즈를 준수한 투명 가방으로 제작되어 해외여행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실리콘 공병은 FDA(미국 식품의약국)와 LFGB(독일 식품 용품 법)의 안정성 검증을 받아 무환경호르몬(BPA free)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해외여행필수품 '심플트레블러'에 대한 자세한 구매와 문의는 웹사이트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