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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브랜드 모아트(MOART), 중국 캔톤 페어 참가로 중국시장 진출

함나연 2018-10-17 00:00:00

컨템포러리 브랜드 모아트(MOART), 중국 캔톤 페어 참가로 중국시장 진출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색채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색조브랜드 '모아트(대표 장준호)가 10월 5일부터 11월 4일 까지 광저우에서 진행되는 제124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에 참가하여 중국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SB미디어)

이번 캔톤 페어에는 20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25,000명이 넘는 전시업자와 바이어들이 참가해 3단계에 걸쳐 16개 전시 부문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모아트는 이번 전시회 뷰티 부분 참가를 통해 유럽과 북미 시장 뿐 아니라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시도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열린 '뉴욕패션위크'에 참가한 디자이너 브랜드 '베로니카 비어드(veronica beard)'와의 콜라보를 통해 립스틱과 틴트를 선보이며 미주시장으로 진출을 진행중인 모아트는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 파리 경제사절단과 함께 진행된 K-BEAUTY IN PARIS에 참가하여 K뷰티의 매력을 유럽에 선보여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아트 관계자는 "10월말부터 참가예정인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는 중국에서 가장 광범위한 바이어가 참가하는 전시회인 만큼 다양한 상담이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히며 "이미 미국과 유럽의 상담과 실적 사례를 통해 한국의 K뷰티가 세계에 진출할만한 저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수준의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시장 진출을 진행중인 컨템포러리 브랜드 모아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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