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노더블딥으로 알려진 사만다왁싱이 2호선 강남역 근처에 100평 규모의 왁싱전문 플래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샤워실이 갖춰진 VIP룸과 커플룸, 브로우바, 왁싱 전문 학원을 아우르는 사만다왁싱 강남역 플래그스토어는 압구정로데오점, 홍대점, 종로점에 이어 4번째 직영숍이다.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5-steps 기법으로 유명한 사만다왁싱은 노더블딥과 더불어 1회용 시트 사용, 마스크와 의료용 장갑 착용으로 청결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고객 프라이빗을 위해 왁싱룸에 개별 샤워실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압구정로데오점부터 홍대점, 종로점에 이어 강남역점 플래그 스토어 까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왁싱샵 '사만다왁싱'은 브라질리언왁싱을 처음 시술하는 고객에 한해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방문 시 50% 지원을 해주며, 후기포인트와 친구소개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사만다왁싱 김희현 대표는 "민감한 부위에 왁싱을 진행하는 만큼 철저한 왁싱교육과 위생, 서비스적 마인드가 필수이다"며 "사만다왁싱의 왁서들은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를 기본으로, 고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왁싱을 받을 수 있도록 전직원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이미 왁싱문화는 국내에서도 대중적으로 자리를 잡은 만큼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으나 전문양성기관이 적어 잘못된 왁싱을 하는 사례도 왕왕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전문왁서를 양성하는 교육학원과 왁싱샵 창업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만다왁싱은 압구정왁싱샵 직영점을 비롯해 현재 강남역왁싱샵, 홍대왁싱샵, 종로왁싱샵 서울 핫플레이스에 모두 직영점 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허 받은 5-step 왁싱기법으로 고객에게 통증을 최소화하는 왁싱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