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넥센과 한화의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진행된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명승부를 펼칠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티켓 예매가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고 있다.

▲인터파크가 준플레이오프 예매를 시작했다 (출처=인터파크 홈페이지 캡쳐)

준플레이오프: 한화 VS 넥센

인터파크 티켓은 17일 오후 2시부터 한화와 넥센의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한화와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3승을 먼저 거두는 팀이 오는 27일 진행될 플레이오프에서 SK 와이번스와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경기 시간에 따라 예매 시간도 상이하다 (출처=인터파크 홈페이지 캡쳐)

준플레이오프 예매 및 경기 시간

준플레이오프 1·2차전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3·4차전은 고척스카이돔, 5차전은 다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예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 중이며 2차전은 이날 오후 3시, 5차전은 이날 오후 4시 순차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또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예매는 18일 오후 2시, 4차전 예매는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이뤄진다.

한편, 한화와 넥센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는 1차전은 19일 오후 6시 30분, 2차전은 20일 오후 2시, 3차전은 22일 오후 6시 30분, 4차전 23일 오후 6시 30분, 5차전은 25일 오후 6시 30분 개최된다.

이번주 전국 날씨: 현재 서울, 대전 날씨

올해 2018 KBO 포스트시즌은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평소보다 다소 늦어진데다 날씨까지 일찌감치 쌀쌀해지면서 '초겨울야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준플레이오프 티켓 예매한 야구팬들이 오는 19일일부터 일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하고 오는 25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및 고척스카이돔 경기장으로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날씨는 비 예보 없이 구름이 많고 평균 최저 기온 9도, 낮 최대 기온은17도 정도로 예상된다.

현재 대전 날씨는 어제보다 3도 높고 체감온도는 19.9도이다. 미세먼지는 24㎍/㎥로 좋음이고 초미세먼지는 19㎍/㎥로 보통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고척스카이돔이 있는 구로구 날씨는 어제보다 3도 낮고 체감 온도는 16.6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각각 25㎍/㎥, 6㎍/㎥로 좋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