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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대마도 날씨

정소라 2018-10-17 00:00:00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대마도 날씨
▲가깝지만 먼 이웃나라 일본(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마도는 대한민국 부산에서 매우 가까워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이다. 대마도는 일본의 규슈 지역에 위치한 섬이다. 대마도는 한적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 사람이 많고 줄 서기도 지치고 예약도 힘든곳을 가는게 꺼려지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이다. 산림이 전체 면적에서 약 89%나 되어 자연이 풍부한 곳이다. 아름다운 대자연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다.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대마도 날씨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대마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마도 여행 날씨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마도는 쓰시마 난류의 영향으로 연중 따뜻한 해류가 흘러 강수량이 많은 해양성 기후에 속한다. 부산보다 조금 더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날씨는 따뜻한 편이고 겨울에 눈이 오는 경우도 매우 들물다. 특히 장마가 끝난 이후의 시원한 여름부터 맑은 가을까지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다. 대마도 항구는 두군데가 있는데 히타카츠는 배로 1시간 10분정도 소요가 되고 이즈하라는 2시간 10분 정도 소요가 된다. 당일치기라면 이 두 곳 중 한곳만 골라 여행을 한다.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대마도 날씨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마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마도의 여행 볼거리

대마도는 섬인 만큼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하기 좋다. 오징어 잡이가 유명한 대마도는 해산물 양식도 활발해서 수산 시장도 구경하면 여행의 재미가 더 늘어난다. 일정을 여유있게 잡아 대마도를 가는 사람이라면 자전거로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차가 많이 않아서 자전거로 다녀도 크게 위험하지 않다. 대마도는 독특한 경관을 가진 볼거리가 많은데 한국 전망대, 와타즈미 신사, 이즈하라, 그린파크 해수욕장, 미우다 해수욕장 등 볼거리가 많은 여행지이다.

[팸타임스=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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