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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에,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우아함 완성해

박태호 2018-10-16 00:00:00

까이에,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우아함 완성해

국내 유일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까이에가 19s/s를 화려하게 물들인다. 까이에는 오랜기간 파리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여성의 아름다움을 살아있는 형체로 그대로 표현하고픈 작가 김아영이 직접 만든 브랜드다. 김아영은 파리 의상조합에서 졸업해 유명브랜드에 스카우트 되어 해외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디자이너다. 그녀는 이러한 경력들을 통해 까이에 컬렉션을 선보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귀국 후 국내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그대로 담은 까이에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30~40대 여성을 타겟으로 삼아 컬렉션을 진행한다. 까이에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선다. 특히 까이에의 이번 19s/s 컨셉은 비 오는 날의 수채화라는 컨셉으로 여심사냥에 나선다.

우아함과 페미님을 강조된 까이에는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불러오고 있어 앞으로 중견 디자이너로서의 성장이 기대되고 중국 및 한류 아시아의 이미 많은 바이어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까이에는 브랜드 런칭 후 넥스트젠 어워드 1위, 코리아 패션 어워드 루키상, 월드스타 프로젝트 디자이너 선정, 광저우 패션위크 글로벌 오리지널 디자이너 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국내외 다수 패션쇼 및 박람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 미주 지역과 유럽 진출을 목표로 더욱 활발한 황동을 이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김아영 디자이너는 "매 시즌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시간이 갈수록 가치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까이에의 상품들은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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