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주요 번화가인 남동구는 젊은층 사이에서 흔히 물 좋은 동네로 유명하다. 맛집, 술집, 클럽, 옷가게, 쇼핑몰 등이 밀집해 있으며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길거리 공연과 타로, 길거리 상점들까지 젊은층을 사로잡는 다양한 요소들이 모여있기 때문이다.

이에 남동구는 학생들은 물론, 외국인관광객 등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언제나 북적인다. 그 중에서도 젊은층이 주를 이루는 만큼 젊은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저렴한 맛집과 인천술집, 무한리필 음식점 등 저렴한 데이트 코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더엠투'가 젊은층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남녀노소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메뉴구성으로 푸짐한 안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룸 형식으로 되어 있어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다른 술집과의 차별화 된 장점이다.

더엠투 술집의 강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제 안주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젊은이들이 가장 즐겨먹는 메뉴는 새콤달콤한 소고기 타다끼, 달달하면서도 칼칼한 제육두부김치, 바삭바삭한 케이준치킨샐러드, 순살 치킨과 피자치즈가 어우러진 치즈퐁닭퐁닭 등이 있으며 어떤 메뉴든 술집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기대 이상의 양질의 맛을 선사한다는 평이 일반적이다.

이 외에도 맥주를 비롯한 양주, 칵테일 등 갖가지의 주류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젊은 연령층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대중적인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 구성과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다.

인천 더엠투 술집은 개강 및 종강 등 모임, 회식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구월동술집 더엠투 관계자는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맛을 가진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정성을 다해 진심으로 준비하는 음식으로 더엠투에서 기분 좋은 술자리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