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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물상 오이지무침을 만들기 위해선 오이지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출처=만물상 캡쳐) |
연일 저녁 집밥 메뉴, 반찬 거리 레시피, 반찬 메뉴 만들기로 고민인 살림 9단의 주부들을 위해 오늘 점심 메뉴 추천으로 집에서 간단한 요리인 만물상 '오이지무침', 알토란 '김무침' 황금레시피를 소개한다.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이 매력인 오이지무침과 고소한 밥도둑인 김무침은 밑반찬으로 유용하다. 집에서 간단한 요리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만물상 레시피, 알토란 레시피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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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오이지 무침은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출처=만물상 캡쳐) |
1. 오이 50개를 흐르는 물에 살짝만 닦아 준비한다.
2. 김장용 비닐에 오이를 넣는다.
3. 소금 2 1/4컵, 설탕 4컵 반, 식초 4컵 반, 소주 1병을 넣는다.
4. 청양고추를 껍질빼고 넣는다.
5. 비닐을 고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한 뒤 비닐을 2일 간격으로 뒤집어주며 10일 동안 절인다.
1. 물로 헹군 오이지 3개를 썬다.
2. 썰은 오이지를 면 보자기에 넣는다.
3. 오이지 물기를 짠다.
4. 고춧가루 1큰술 반, 단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잘게 썬 홍고추를 넣고 무친다.
5. 깨가루를 추가해 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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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토란 김무침은 밥반찬거리로 제격이다 (출처=알토란 캡쳐) |
1. 센불에 김 2장을 겹쳐 굽는다.
2. 비닐봉지에 구은 김을 잘라 넣는다.
3. 비닐봉지 입구를 살짝 열고 안에 든 김을 비벼서 자른다.
5. 끓는 물에 꽃소금 2큰술을 넣고 실파 흰 부분부터 넣어 10초간 데친다.
6. 데친 실파는 찬물에 2번 헹궈 완전히 식힌다.
7. 실파를 가지런히 모아 물기를 짠다.
8. 실파 줄기부터 잎까지 꾹꾹 눌러 진을 뺀다.
9. 실파를 3~4cm 길이로 자른다.
10. 양념장 재료를 볼에 넣고 잘 섞어 설탕을 녹인다.
11. 손질한 실파를 양념장에 넣는다.
12. 김은 뭉치지 않도록 조금씩 뿌려가며 넣는다.
[팸타임스=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