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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는 폐 건강을 위협한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오늘 16일 미세먼지 농도는 한반도의 대기 정체로 농도가 더욱 짙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미세먼지의 원인인 중국발 스모그의 한반도 대기 정체로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을 예보했다. 연일 온 국민이 전국 미세먼지 농도, 오늘 서울 미세먼지 농도 등에 관심을 기울이는 가운데, 미세먼지는 폐 안으로 들어와 폐 조직을 파괴하고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이런 미세먼지 대비 필수품으로 황사마스크, 폼클렌징, 에어워셔, 코세척기, 안구세정제 등을 추천한다. 특히 미세먼지는 폐 안으로 들어와 폐 조직을 파괴하고 폐암의 원인이 된다. 실제로 미세먼지가 10㎍/m³ 증가할 때마다 폐암 발생위험이 22%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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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 초기증상을 미리 아는 것은 중요하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폐암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확률이 전체 폐암 환자들 중 약 85%를 차지한다. 폐암 초기증상으로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기침, 체중감소, 호흡곤란, 흉통, 객혈, 쉰목소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폐암 말기증상으로는 객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가슴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폐암 증상이 의심된다면 지체없이 폐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폐암 예방을 위해 평소 폐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특히 홍삼을 먹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올리브 오일에는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이 있어 추천되며 그 외에도 비트, 꾸지뽕 열매, 청혈 주스, 꽃송이 버섯, 현미 미강, 새싹채소, 그라비올라, 마마효, 차가버섯이 그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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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에 좋은 음식으로는 홍삼이 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폐에 좋은 음식이자 면역력, 탈모에 좋은 음식, 기관지에 좋은 음식,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인 홍삼의 효능 사포닌이 미세먼지로 약해진 폐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홍삼 먹는 법은 홍삼 진액(홍삼 액기스)으로 만들어 먹거나 홍삼 가루, 홍삼 절편, 홍삼 정 등으로 먹을 수 있으며 홍삼 진액의 효능만큼이나 대두되고 있는 홍삼의 부작용으로는 두통, 안면홍조, 코피, 피부 건조, 불면증, 신경쇠약 등이 있으며 특히 혈압이 높은 환자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 허약하지 않은 사람, 몸에 음액이 부족한 경우는 주의해서 복용할 것을 권한다.
[팸타임스=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