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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을 가족여행지 '유리의성', 세계적인 유리테마파크

함나연 2018-10-15 00:00:00

제주도 가을 가족여행지 '유리의성', 세계적인 유리테마파크
제주도 가을 가족여행
제주도 가을 가족여행지 '유리의성', 세계적인 유리테마파크
제주도 가을 가족여행

올 해 가을은 수 많은 여행객들이 곳곳에서 떠날 계획을 하고 있다. 선선하고도 햇살 가득한 좋은 날씨를 놓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안성맞춤 여행지인 제주도는 여행객들을 맞이할만한 관광지나 볼거리가 즐비해 늘 붐비는 뜨거운 곳이다.

특히 제주도에서 가을 가족여행으로 가장 좋은 '유리의성'은 세계적인 유리테마파크로써 각종 행사와 이벤트가 쉴새없이 진행되어 꿈같은 추억을 선사하는 곳이다.

'유리의성'은 주변에 오설록이 위치해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600m 천연의 숲으로써 유리공예로 더욱 빛나는 숲길인 곶자왈을 걷다 보면 나무에 매달아 놓은 유리종의 청명한 소리까지 만날 수 있어 아주 이상적이다.

특히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좋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갈 수 있으며 들어가는 입구에는 '푸른하늘빛 유리숲 곶자왈'이라는 글귀를 볼 수 있다. 숲 중간쯤에는 나무그네인 '쓰담쓰담'이 생겨 주목할만 하다.

현재 '유리의성'은 유리야, 구슬아 반가워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유리의성 입장 시 성이 아닌 이름명에 '유리', 혹은 '구슬'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객에게 매표실에서 본인 확인 후 무료입장 및 유리호박 기념품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렌트카, 자가운전자에 한하며 단체입장일 경우엔 기념품만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리의성'에서는 유리로된 비즈를 우레탄줄에 끼워서 완성시킬 수 있는 비즈체험과 토치에서 나오는 불을 이용해 유리막대 끝을 녹여 작업하는 램프워킹체험, 유리조각을 배열한 뒤 가마에 넣으면 녹아서 붙으면서 작품이 만들어지는 퓨징체험과 밑그림이 그려진 유리와 완성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글라스페인팅체험까지 다양하게 해볼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한편 '유리의성' 관계자 말에 의하면 "세계적인 유리테마파크로써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또한 손님들을 배려하기 위해 다양한 포토존을 갖췄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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