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과 선선한 바람의 계절 가을이 찾아오면서 10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하는 여행 장소로 제주도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도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인 만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가을 드라이브 코스로도 선호된다.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로는 올레길, 둘레길을 중심으로 가을 단풍과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바다를 뷰로 삼은 횟집, 카페 등으로 잠시 쉬어가는 여정을 보내는 것도 좋다.

제주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묘미는 맛집 탐방이라 할 수 있다. 제주도의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제주도 횟집 '월척수산'은 바다 경치를 바라보며 신선한 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 제주 공항 근처 횟집 월척수산 본점의 별미 메뉴 다금바리 회 세트는 양이 많고 밑반찬이 다양하게 나와 회 부페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그 외에도 랍스타, 해물, 산낙지, 갈치회, 고등어회, 전복회, 게우밥, 다금바리지리탕 등 다채로운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제주 대표 횟집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 회무한리필 세트 주문시 회와 스끼다시를 무한대로 즐길 수 있고 주문 즉시 손질이 이뤄져 식감이 살아 있고 싱싱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제주도 횟집 '월척수산 본점' 관계자는 "제주의 탁 트인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맛과 겅치를 함께 즐길 수 있다"며 "단체손님에 제격인 200석 규모의 넓고 쾌적한 홀을 갖춰 모임, 회식, 가족단위 손님 등에게도 적절한 외식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