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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고현정, 나이 종결 근황에 미코 출신 배우들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까지 화제

김유례 2018-10-15 00:00:00

[스타☆톡]  고현정, 나이 종결 근황에 미코 출신 배우들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까지 화제
▲고현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출처=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캡쳐)

PD 폭행 논란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던 배우 고현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참석했다.

[스타☆톡]  고현정, 나이 종결 근황에 미코 출신 배우들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까지 화제
▲배우 고현정이 SBS에서 '고 쇼'를 진행했던 모습 (출처=SBS 홈페이지 캡쳐)

고현정 근황, 나이, 논란

고현정은 지난 13일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 올해의 배우로 영화 '메기'의 이주영을 선정했다. 고현정은 지난 1월 SBS 드라마 <리턴> 제작발표회 때와 달리 체중 감량에 성공해 슬림해진 모습이었다.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출연할 예정이다.

고현정은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고현정은 1971년 3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다. 1989년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당선되었을 당시, 고현정이 선(善)이었다. 드라마 <모래시계> 종영 이후 고현정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했지만 이후 10년 만에 연예계에 다시 복귀 했다. 지난 2월에는 SBS 드라마 <리턴>에서 주동민 PD와 갈등을 겪어 하차했고 이후 프롬프터 논란, 갑질 논란 등에 휘말렸다.

[스타☆톡]  고현정, 나이 종결 근황에 미코 출신 배우들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까지 화제
▲이하늬가 꾸준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이하늬 인스타그램 캡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들의 혹독한 다이어트 열정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씬해진 고현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고현정과 같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는 김성령, 김사랑, 이하늬, 오현경, 이승연 등이 있는데 이들은 미스코리아 시절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배우 오현경은 1987년 CF 모델로 먼저 활동을 시작하고. 이후 1988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연기자 데뷔 후, 다음 해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眞)에 당선됐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 오현경은 그는 미스코리아 시절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저녁을 금식한 지 10년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당선된 후 200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도 출전했다. 당시 4위에 올라 큰 화제가 됐는데 그는 과거 한 포럼에서 천연식품 위주의 식사를 하며 매일 두 시간씩 필라테스, 발레 등의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한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승무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해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 미(美)에 당선된 배우 이승연은 출산하고 80kg까지 나갔지만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27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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