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임제혁 군, 피정휼 군

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키즈모델 임제혁, 피정휼이 어린이패션화보촬영에 나섰다.

임제혁과 피정휼은 아역화보 촬영 전에는 영락없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촬영스텝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줬으며 촬영에 들어가면 더할 나위 없이 진지한 모습과 돋보이는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임제혁은 KBS어린이 드라마 <엑스가리온>에 출연한 바 있으며 쌍꺼풀이 없는 가는 눈매가 매력적이고 소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촬영에 임하는 어린이모델로서의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피정휼은 평소에 뛰어 노는 걸 좋아하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며 촬영스텝들에게 궁금한 점을 참지않고 물어보는 호기심을 보였다. 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활기찬 촬영과 임제혁과의 케미가 돋보였고 웃는 모습과 입꼬리가 매우 매력적이다.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관련 전공 출신의 경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매니저를 소속배우들에게 전담배치하여 소속배우의 원활한 활동을 돕고 있으며 자문위원단에 고문변호사를 초빙하여 신뢰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소속생들이 활동함에 부조리함이 없도록 돕고 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이한석대표는 "남자아이들끼리 촬영을 진행하게 되어 촬영 전에는 개구쟁이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니 프로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소속아역배우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찾아내고 능력을 발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 키즈모델대회를 진행중에 있으며 상시 오디션 지원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