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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예정영화] "강동원, 공유, 이나영…" 줄줄이 컴백, 화제의 복귀작은?

이다래 2018-10-12 00:00:00

이나영, 공유, 강동원 등 국내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영화로 컴백한다. 이나영은 6년만의 복귀작 '뷰티풀데이즈'로 오는 11월 관객들을 만나며 공유, 강동원은 촬영을 앞두고 있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들의 복귀작을 알아보자.

[개봉예정영화] 강동원, 공유, 이나영… 줄줄이 컴백, 화제의 복귀작은?
▲배우 이나영이 6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출처=뷰티풀데이즈 스틸컷)

이나영, 뷰티풀 데이즈

배우 이나영이 '하울링' 이후 6년 만에 영화로 컴백한다.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나영은 이번 영화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조선족 여인으로 변신한다. 장동윤, 오광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개봉한다.

[개봉예정영화] 강동원, 공유, 이나영… 줄줄이 컴백, 화제의 복귀작은?
▲배우 공유가 영화 서복으로 컴백한다(출처=tvN'도깨비')

공유, 서복

배우 공유는 드라마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영화 '서복'으로 복귀한다. 영화 '서복'은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의 6년만의 차기작이다.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영화에서 공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정보국 요원 기헌 역으로 분한다. 2019년 상반기 크랭크인한다.

[개봉예정영화] 강동원, 공유, 이나영… 줄줄이 컴백, 화제의 복귀작은?
▲배우 강동원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쓰나미LA로 돌아온다(출처=인랑 스틸컷)

강동원, 쓰나미 LA

강동원은 2019년 '툼레이더' 감독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쓰나미LA'로 돌아온다. 강동원은 지난 3월부터 미국, 영국, 멕시코 등을 돌며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 '쓰나미LA'는 미국 LA역사상 가장 강력한 쓰나미가 도시를 강타한다는 소재의 재난 블록버스터를 담았다. 쓰나미LA 촬영을 마친 뒤 프랑스영화 '고요한 아침'을 찍는다. '부산행' 속편인 '반도' 출연도 검토 중에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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