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면역력이 약하면 질병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올바른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먹는 것 역시 중요하다. 채널A에서 방영된 '나는 몸신이다'는 사찰음식을 통해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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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된장 갓김치(출처=채널A 나는몸신이다) |
재료: 갓 1단, 된장, 고춧가루, 다시마 찹쌀죽, 홍시, 굵은소금 (※ 기호에 따라 간 생강1/2 추가)
1. 갓을 소금물(소금1:물10)에 2시간동안 절인다.
2. 다시마 찹쌀죽 150g에 △된장 3큰술 △고춧가루 5큰술 △홍시 2개 △굵은소금 2큰술을 넣고 섞는다.
3. 다시마 찹쌀죽 양념에 절인 갓을 버무려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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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몸신이다 우엉다듬기(출처=채널A 나는몸신이다) |
재료: 우엉, 들기름, 재래간장, 조청, 흑임자(검정깨)
1. 우엉 1대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칼등으로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어슷썬다.
2. 들기름 5큰술과 우엉을 넣고 충분히 볶는다.
3. 우엉이 익으면 재래간장 3큰술과 조청 2큰술을 넣고 양념이 배어들게 조린다.
4. 볶아진 우엉에 흑임자 1큰 술을 뿌려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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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연근수제비(출처=채널A 나는몸신이다) |
재료: 연근, 통밀가루, 말린 표고버섯, 다시마, 무, 가죽순, 소금, 들기름, 애호박
양념장 재료: 청고추, 홍고추, 간장, 통깨
1. 껍질을 벗긴 연근을 곱게 간다.
2. 통밀가루에 간 연근과 소금 0.5큰술을 넣어 반죽한다.
3. 들기름 3큰술을 두르고 △말린 표고버섯 6개 △다시마 1장(10cm) △무 1/4개(푸른 부분) △가죽순 한줌을 넣어서 볶는다.
4. 채소가 볶아지면 물 1L를 붓고 10분간 끓인다.
5. △표고버섯 △다시마 △무 △가죽순을 건져낸 후 수제비 반죽을 얇게 떠서 넣고 재래 간장 1.5큰술과 물 500ml를 넣고 끓여준다.
6. 수제비가 익으면 애호박 1/4개를 반달로 썰어 넣고, 한소끔 끓인다.
7.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를 다진 후 재래간장 1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8. 연근 수제비 위에 고추 양념장을 올려서 마무리한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