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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음향기술 전문 기업 소닉티어, 국내 최대 IT 전시회 '한국전자전(KES) 2018' 참가

박태호 2018-10-11 00:00:00

실감음향기술 전문 기업 소닉티어, 국내 최대 IT 전시회 '한국전자전(KES) 2018' 참가
[이미지 제공_소닉티어] 소닉티어 대표이미지

세계적인 실감입체음향 기술을 보유한 한국기업 소닉티어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18'에 참가한다.

소닉티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깊은 사운드와 높은 현장감을 전하는 풍성한 콘텐츠가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최근 오픈한 e스포츠 경기장 액토즈아레나에 설치된 세계최초 10.2채널 서라운드 시스템을 소닉티어 전시관에서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다채널에서 쏟아지는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음향 알고리즘 특허기술을 통한 독창적인 실감입체음향 기술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해 영화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이 적용되는 중이며, 지난 8월에는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인 IFA(International Funkausstellung) SUMMIT 패널로 참가해 실감음향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높은 입지를 굳혔다.

소닉티어는 지난 4월에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앱 '소닉플레이'를 정식 출시해 이를 통해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함으로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속 저장된 음향을 원하는 대로 손쉽게 편집할 수도 있다.

소닉티어 박준서 대표는 "10월 24일 개최되는 한국전자전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자사의 기술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분명하다고 생각하며, 전시회에 찾아오신 분들께서 실감 음향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콘텐츠 이용을 통해 듣는 즐거움은 물론,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까지 다양하게 즐겨 보시길 바라며, 소닉티어도 이용자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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