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만두 전문 북촌손만두,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참가

수제 만두 전문 북촌손만두,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참가

함나연 2018-10-11 00:00:00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 기업인 ㈜북촌사람들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해 먹거리 부스를 운영, '북촌손만두'의 대표 메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북촌손만두는 신선하고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해 맛과 함께 건강까지 생각한 만두 브랜드로 본연의 맛 그대로를 간직한 만두소를 이용해 매일 아침 매장에서 정성스럽게 빚는 거로 정평이 나 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타 브랜드의 냉동 만두들과는 큰 차별화를 두어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북촌손만두의 다양한 메뉴 중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바삭한 수제 튀김 만두와 지짐 만두 그리고 달콤 짭짤한 맛이 일품인 만두 강정과 개운한 육수와 굴림만두의 조합이 돋보이는 북촌완탕까지 총 4가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재즈 페스티벌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자라섬 일대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북촌손만두 관계자 조국형 팀장은 "전국의 음악 마니아들이 모이는 재즈 페스티벌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순 없다"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북촌손만두도 드시고 즐거운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함나연 기자

수제 만두 전문 북촌손만두,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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