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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모바일상의 다양한 플랫폼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이 광고를 접하는 경로가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잘 기획된 '바이럴' 광고가 TV CF 못지않은 화제성을 이끌어내는 현상이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광고모델 섭외전략도 단순히 톱스타만을 찾는 경향에서 벗어나 일반인 광고 모델의 '리얼함'이나 브랜드와의 '연관성'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포털사이트나 SNS에서의 광고는 타겟층 자체가 긴 영상이나 텍스트가 많은 컨텐츠는 잘 보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팩트 있는 광고 영상을 전략으로 내세워 광고 모델을 섭외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다양해진 광고전략과 더불어 브랜드와의 연관성을 갖춘 모델을 섭외하기가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빠르게 변해가는 광고시장의 니즈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전문적으로 광고모델을 섭외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광고모델을 손쉽게 섭외할 수 있는 방법으로 대표적인 것은 '모델에이전시'를 통하는 것인데, 체계적이고 다양한 모델 풀을 갖춘 곳을 통해야만 원하는 모델을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모델에이전시 '니즈더모델'은 2~30대 남녀 모델들은 물론 주부, 중년, 아동 모델까지 연령대별로 다양한 모델들을 섭외 가능하며, 외국인 모델들 역시 섭외 가능하다. 또한 니즈더모델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인증하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업체로 광고모델과 광고주 모두 안심하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니즈더모델에서는 실력 있는 포토그래퍼와 영상감독들과의 협업으로 광고모델 섭외부터 제작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광고를 막 시작해보려는 단계에 있는 기업들도 간편하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