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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저녁메뉴] '알토란 대추생강청' 하나면 제육볶음 간단히 완성! 고기요리+생선요리+조림요리 다양하게 활용 가능

이다래 2018-10-10 00:00:00

[간단한저녁메뉴] '알토란 대추생강청' 하나면 제육볶음 간단히 완성! 고기요리+생선요리+조림요리 다양하게 활용 가능
▲김치제육볶음 황금레시피(출처=MBN알토란)

대추는 사과보다 17배 높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며 살균 효능을 보인다. 대추와 생강을 더한 '만물상' 가을 보약 대추생강청을 만들어보자. 제육볶음을 비롯해 생선요리, 건어물요리, 조림 요리 등 만들 때마다 그때그때 사용할 수 있어 맛은 물론 활용도도 높다. 대추생강청 1큰술에 뜨거운물을 더하면 따뜻한 대추생강차가 완성된다. 건대추는 붉은색이 선명하고 통통하며 주름이 잘 잡힌 것이 좋은 대추다. 신선한 생강을 고르기 위해선 여러 조각이 붙어 있고 단단한 것을 고르도록 한다.

알토란 임성근 대추생강청

재료 : 건 대추 1kg, 생강 1kg, 매실청 1컵 반, 흑설탕 2.5kg, 물 1L

1. 대추 1kg은 돌려 깎아 씨를 제거 후 얇게 채 썬다

(남은 대추씨는 차로 우려 마시면 불면증을 해소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2. 생강은 껍질을 벗겨 편으로 썰어 준비한다

3. 편으로 썬 생강은 물에 담가 전분기와 쓴맛을 제거한다

4. 냄비에 물 1L를 넣고 불을 켠다

5. 냄비에 손질한 대추, 생강, 매실청 1컵 반, 흑설탕 2.5kg 순으로 넣는다

(흑설탕은 풍미를 더하고 매실청은 깔끔하고 향긋한 맛이 나도록 돕는다)

6. 센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20~30분간 더 끓인다

7. 대추생강청은 한김 식혀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보관한다

[간단한저녁메뉴] '알토란 대추생강청' 하나면 제육볶음 간단히 완성! 고기요리+생선요리+조림요리 다양하게 활용 가능
▲활용도 높은 대추생강청(출처=MBN알토란)

알토란 임성근 김치제육볶음

재료 : 돼지고기 앞다리살 300g, 김치 1/4포기, 양파 반 개, 대추생강청 2큰술, 중간 고춧가루 5큰술, 다진마늘 3큰술, 후추 2꼬집, 소금 1작은술, 식용유 3큰술, 물 5큰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적당량

1. 대추생강청 2큰술, 중간 고춧가루 5큰술, 다진마늘 3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2. 돼지고기 앞다리살 30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3. 양념장에 돼지고기를 넣어 버무린다

4. 후추 2꼬집, 소금 1작은술을 추가해 섞고 10분간 재워 고기의 잡내를 잡는다

5. 김치 1/4포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6. 달군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두른다

7. 양념에 재운 고기를 넣고 볶는다

(고기를 먼저 볶아야 다른 재료들과 익는 속도가 맞고 고소한 풍미가 상승한다)

8. 고기 핏기가 사라지면 김치를 넣고 살짝 볶다가 바로 물 5큰술을 추가한다

(고춧가루가 타면 쓴맛이 나므로 물을 넣어 같이 볶는다)

9. 양파 반 개를 채썰어 넣고 30초간 볶는다

10. 불을 끄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적당량을 넣어 마무리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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