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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주대삼거리 구매탄시장 인근에 위치한 안경점 '안경맘'이 기능성렌즈인 변색, 편광렌즈 및 수입누진다초점 할인행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안경테와 안경렌즈에 대한 가격도 조금씩 인상되는 추세이다. 하지만 안경은 눈이 나쁜 사람이나 시력을 교정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생활필수품목이다. 그래서 수원안경원으로 유명한 '안경맘'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수원안경맘은 친절한 상담과 다양한 하우스브랜드안경테(카린, 마스카, 가메만넨,스틸브라운, 지하퍼, 버킷리스트, 카페인 등)를 취급하여 이미 지역주민들에게는 인지도가 있는 안경점이다. 이 가운데 변색렌즈(안경+선글라스), 편광렌즈(반사광차단), 수입누진다초점(영거, 호야, 니콘, 에실로, 자이스, 로덴스톡 등), 일회용팩렌즈(아큐브, 인터로조, 바슈롬, 쿠퍼비전, 알콘 등) 또한, 학생동글이 안경 9,900원 균일가 세일행사까지 시행해서 그 인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50%~30%에 이르는 할인율 덕분에 물가상승으로 인한 수원매탄동주민들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수원안경맘안경원에서 구매한 소비자는 "품질이 좋은 안경과 일회용렌즈, 컬러렌즈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뿌듯하다"며 세일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수원안경맘은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에 위치해있으며 S서울병원에서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