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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맛집 대영유통, 선주 직영과 직수입으로 유통마진 줄인 대게 주문진맛집

박태호 2018-10-10 00:00:00

강릉맛집 대영유통, 선주 직영과 직수입으로 유통마진 줄인 대게 주문진맛집

주문진항은 매주 주말이면 강릉시내와 서울, 수도권 등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특히 가을부터 겨울로 이어지는 기간이면 오징어나 대게 등 동해안의 수산물을 맛보려는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이외에도 소돌아들바위, 소돌해변, 강릉 카페거리, 경포해변 등 강릉가볼만한곳이 많아 관광 후 배를 채우기 위해 주문진항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다양한 주문진맛집 중에서도 대영유통은 선주가 직접 운영하는 대게전문점으로서, 신선함과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직수입을 통해 유통마진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국내산 홍게와 대게를 잡아 신선한 상태로 중간유통과정을 생략하고 저렴하게 판매한다.

앞서 대영유통은 KBS1 6시내고향, 5837회, KBS2 2TV저녁 생생정보 7회, KBS VJ 특공대 685회, 채널A 서민갑부 64회, KBS 아침마당 7515회, 6시내고향 2016년 10월 19일 방영, 채널 A 맛탐 한국 시즌2 1회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대영유통은 강릉시 수협지정중매인23호를 경영하고 있는 선주직판매장이며, 전국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 등등으로 대게, 킹크랩, 홍게 등을 공급하며 뛰어난 유통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만큼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뜻이다.

손님들은 대영유통 내 대형수족관에서 직접 게를 골라 초이스할 수 있고, 게와 함께 빵게튀김, 새우튀김, 병어찜, 해파리냉채 등 13여가지 스끼다시도 무료로 제공된다.

현재 진행 중인 SNS 인증 할인 이벤트와 네이버 예약 시 할인 이벤트를 이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대게를 맛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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