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펫케어와 롯데홈쇼핑이 주최한 '펫케어페스티벌 with 코코야'가 10월 9일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이 연일 북새통을 이루며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펫케어페스티벌 with 코코야는 야외 스카이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100여 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해 사료 및 간식, 매트, 배변용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아트 워크룸, 냥펀치강펀치마켓, 빅브랜드존 등을 만날 수 있으며 반려동물 행동교정, 미용, 건강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도 마련됐다.

반려동물 토탈 서비스 기업 ㈜펫케어 한경담 대표는 "롯데홈쇼핑과 함께 진행하게 된 펫케어페스티벌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2016년 안산 팻케어페스티벌과 2017년 인천 국제 펫케어페스티벌을 통해 호평을 얻은 펫케어는 올해에도 펫케어페스티벌 with 코코야를 비롯해 SBS, 스타필드 등과 함께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반려동물 업계 선도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

한편 김은혁 롯데홈쇼핑 코코야TFT팀장은 "반려인 10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펫케어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2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지원하고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동물 전문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코코야'를 오픈한 바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