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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백에서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인 배우 한지민(출처=영화진흥위원회) |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개봉예정작 '미쓰백'은 개봉 전부터 한지민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화제다. 어린나이에 전과자가 된 주인공이 한 아이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아동학대를 소재로 한 영화다. 드라마 <마더>와의 비슷한 소재지만 같은 듯 다른 미쓰백, 마더의 차이를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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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쓰백에서 주인공 백성아 역할을 연기한 배우 한지민(출처=영화진흥위원회) |
10월 개봉 영화로 현재 상영작 암수살인, 베놈, 안시성 등 인기 영화 순위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지난 6일 한지민, 이희준, 김시아는 부산 BIFF 미쓰백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아동학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실화 미쓰백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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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영화 미쓰백의 주연을 맡은 김시아와 배우 한지민(출처=영화진흥위원회) |
보이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영화 홍보에도 힘쓰고 있는 한지민, '푸른바다의 전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인 이희준의 연기대결이 기대왼다. 또한 엄청난 경쟁률을 뚫은 아역 배우 김시아도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