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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 역사, 선도하는 SW기술 강의로 100년 기업을 내다보는 중앙

함나연 2018-10-05 00:00:00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블록체인기술 무료특강
49년 역사, 선도하는 SW기술 강의로 100년 기업을 내다보는 중앙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회장 정상은)은 오는 10월 19일(금) 권건우(위데이터랩 대표) 블록체인기술 전문강사를 초청해 블록체인의 역사, 개념, 핵심기술에 대한 무료특강을 제공한다.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를 높이고, 블록체인 기술의 비전과 가치성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11/5일부터 11/9일까지 블록체인 기초(16h)·고급(24h)프로그래밍 기술교육을 연이어 개강하며, 비트코인의 작동원리, Go-ethereum(고이더리움) 설치, 솔리디티(Solidity) 개발환경 구축, 클라이언트, 블록체인 비즈니스 사례 등 다양한 블록체인기술에 대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록체인기술은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가 투자가치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블록체인기술이 가지고 있는 안정성과 효율성으로 인해 기업과 정부기관은 연이어 관심 갖고 투자를 하고 있다.

권건우 대표는 서울대학교 출신,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빅데이타, 인공지능, 블록체인의 융합기술 전문가로 블록체인 강의를 비롯해 DBMS Deep internals, 딥러닝, 4차 산업 인사이트 강의 등을 제공한 경력이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막대한 경제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블록체인기술을 서울시에 도입하기 위해 블록체인 강국 스위스 취리히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통신사 KT는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을 개발하기까지 했다. 또한,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간 신뢰네트워크 기술로 무신호 교차로에서 자율주행자동차가 사고를 내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미국의 초대형 금융기관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지난 2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블록체인에 뛰어들면 시장규모는 약 8조 원 수준으로 커질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블록체인기술의 가치가 솟구치는 시점에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의 강의가 수강생들의 사업과 직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월19일(금) 블록체인 무료특강은 선착순으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 신촌·이대 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일 원장은 "블록체인 기술은 대중의 지적 호기심 부여, 안전성, 발전성 등 많은 가치를 지니고 있어 해당강의에 대한 폭발적인 수강요청이 예상된다"며 "경우에 따라서는 신청자들의 편의를 위해 더 넓은 장소를 마련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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