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닉티어

최근 개봉한 영화 '협상'과 '안시성'은 소닉티어의 실감음향 기술이 더해져 더욱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88일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영화 '안시성' 속 당나라의 수십만 대군과 안시성 군사들의 대규모 전투가 펼쳐지는 화면 속 생생한 음향은 이들의 치열함과 극적인 순간을 그대로 전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사상 최악의 인질극에 맞서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협상을 벌이는 영화 '협상' 역시 생생한 음향을 통해 숨막히는 짜릿한 긴장감과 함께 더욱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소닉티어는 세계적인 실감음향 기술을 가진 한국 토종기업으로, 음향 알고리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극장, 개인용 시어터, 모바일 기기 외 다양한 곳에 기술을 제공하고 동시에 CGV 여의도 전관, 롯데 시네마 등 영화관과 공연장에서도 소닉티어의 기술을 사용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소닉티어는 지난 4월 16일 'sonicplay' 라는 모바일 앱을 출시해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실감음향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바이노럴 기술을 통해 이어폰을 통해 마치 극장에서 듣는 것과 같은 입체감을 느껴볼 수 있기도 하다.

이와 함께 이어폰만으로도 극장 내 스피커와 같은 입체 사운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바이노럴 사운드 기능과 함께 오디오 클립(AUDIO CLIP) 버튼을 통한 배경음악(BGM), 특수효과(SFX) 등의 다양한 기능으로 즐길 수 있다.

소닉티어 박준서 대표는 "소닉티어의 음향기술이 특히나 스크린에 많은 채널을 배치하고 있는 만큼 입체적이면서도 압도적인 사운드로 이용자분들의 보는 재미, 듣는 재미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자사의 높은 음향기술력을 그대로 반영한 실감 나는 사운드가 적용된 다양한 영화를 즐겨보시길 바라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된 만큼 언제 어디서나 소닉티어 사운드가 선사하는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