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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히어로즈, 사업다각화에 이어 내달 13일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개최

함나연 2018-10-05 00:00:00

레전드히어로즈, 사업다각화에 이어 내달 13일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개최

국내 최초 스크린스포츠 테마파크 레전드히어로즈는 이달 사업다각화에 이어 오는 10월 13일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를 계기로 개인 및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사업을 본격 궤도에 올릴 계획이다.

레전드히어로즈는 지난1년 반 동안 직영점 체제로 운영하면서 구축한 공간개발과 공간해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탠다드 모델, 아케이드 센터 모델, 빅사이즈 모델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스탠다드 모델은 실내 스크린야구존 및 축구, 양궁, 사격 등 다양한 종류의 스크린스포츠 체험존과 PUB&BAR를 하나의 공간에 배치한 신개념 복합놀이공간으로 도심이나 주요 상권에 적합하다. 아케이드 센터 모델은 기존 아케이드 센터에서 발전한 차세대 복합형 아케이드 센터로 스포츠 시뮬레이션과 아케이드형 스포츠로 구성되어 있다. 본 모델은 영화관 및 기존 오락실, 어린이대공원 팝업 등에 적당하다.

종합 실내 체험형 테마파크 콘셉트의 빅사이즈 모델은 약 800~2,500평의 대형모델이다. 아이들을 위한 스크린 놀이시설과 히어로즈의 스크린 스포츠형 시뮬레이션, 아케이드형 스포츠 등 체험형 시스템이 총 집결한 종합 실내 체험형 테마파크다. 현재 레전드히어로즈와 MBC PLUS가 협업해 만들어진 브랜드 'SMASY'가 진행 중에 있다.

레전드히어로즈 프랜차이즈 사업은 사업을 희망하는 파트너에게 공간을 제공한다는 강점이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제안한 공간을 사업성분석에서 진일보한 공간해석을 통해 우선순위에 있는 공간을 파트너와 매칭시킨다. 현재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대형마트에서 135평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밖에 레전드히어로즈는 지방자치 및 공공기관에서 제공된 소규모 공간에 본 사업을 희망하는 파트너에게 합리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렌탈사업 모델을 개발했다.

레전드히어로즈 관계자는 "강남역, 롯데월드몰, 부산서면롯데백화점 등 전국 단위로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사업성과 시장성 확보를 비롯한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했다. 더불어 공간개발 및 지역특색 반영 등 다양한 노하우를 구축했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기법 및 부가수익 모델을 개발해 파트너는 성공적인 사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레전드히어로즈는 파트너에게 다방면의 지원을 약속한다. 지속적인 콘텐츠 공급과 다양한 노하우를 비롯한 비주얼 교육 시스템 영상 플랫폼을 이용해 커뮤니케이션 하는 비버(veaver)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파트너가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쉽게 접목해 최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교육방식을 개선한 것이다. 더불어 전국 100여 개의 레전드야구존, 레전드히어로즈의 기기의 유지보수를 위해 30여 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문제는 원격으로 즉시 해결하고, 하드웨어 손상 문제는 한-두 시간 내 유지보수 인력이 투입되어 정상운영이 가능하다.

레전드히어로즈는 날씨, 장비, 인원 등 제약조건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실내에서 다양한 스크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스크린스포츠 테마파크다. 클라우드게이트 오동석 대표의 20년 경력의 게임개발 노하우와 스포츠전문가의 협업으로 실제 경기를 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게임환경을 구현해냈다. 현재 야구, 축구, 미니볼링, 승마, 클레이사격 등 20가지 이상의 종목을 개발, 운영 중에 있으며 농구, 핀볼, 낚시, 스쿼시, 스키, 볼링 등은 10월 중 출시예정이다. 레전드히어로즈는 세상 모든 스포츠의 스크린 구현을 목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덕분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몸을 부딪혀 가며 교감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스크린스포츠를 접하고 있으며 학교나 기업 등의 문화활동 장소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레전드히어로즈 관계자는 "내년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레전드히어로즈를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작은 공간부터 대형 공간에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처럼 다양한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면 레전드히어로즈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레전드히어로즈'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늘 고객이 어떻게 반응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고민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즐거움을 제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또한 신(新)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파트너에게 다양한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레전드히어로즈는 아프리카TV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아시안게임 당시 약 200만 이상의 누적 시청자에게 레전드히어로즈를 알렸다. 또한 인기 BJ인 양팡, 거제폭격기 등과 함께 레전드히어로즈4가지 종목을 경쟁하는 아프리카TV 4가지 올림픽을 진행하기도 했다. 더불어 최근 용산 로봇페스티벌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의 호평을 얻었다.

레전드히어로즈는 170명의 개발자 및 기술지원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모션, 공간개발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근무하고 있다. 더불어 높은 센스기술, 빠른 콘텐츠 개발 능력을 비롯한 개발 및 운영, 유지보수까지 회사가 직접 진행한다. 또한 실내 종합 스크린스포츠 선두 회사로서 일본 및 다수의 국가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아 수출되어 운영 중에 있다. 레전드히어로즈는 현재 국내 7개 직영점과 일본 이온몰 등 4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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