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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삼성 갤럭시S8 재고가 소진되어 2만원대 구매이벤트를 참여하지못했던 900여 명의 요청에 의하여 블루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2차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갤럭시S8 행사는 기존 버건디레드 색상과 더불어 블랙, 그레이 색상까지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상황이다.
또한 갤럭시S9 및 플러스 모델까지 합류하여 각 20만원대부터 30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삼성 정품케이스까지 추가 증정하여 200개 한정으로 진행 중이다.
LG 전략스마트폰 V30 모델은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G7, V35 씽큐 가격은 10만원대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까지 제공된다.
이처럼 재고소진 행사와 공짜폰들이 10월 들어 부쩍 늘어난 배경에 대해서는 10월말 국내상륙 예정인 아이폰XS 의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공식사전예약 전 이미 버스폰 공구카페들은 에어팟 및 아이패드를 내걸고 사전예약이 한창이며 예약수는 갤노트9을 뛰어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에 블루폰 관계자는 "아이패드를 단독으로 증정하는 아이폰XS, 맥스 사전예약 행사에 수천명이 몰려 현재 3차 예약을 진행 중이며, 반사작용으로 갤럭시S8 및 노트8 등80%가격할인에 인기도 덩달아 많아져 주말에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S8, S9 플러스 재고소진 행사와 갤럭시노트9 단독가격할인 진행은 블루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며 아이폰XS 사전예약 혜택도 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