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JM이 C2M 쇼핑 플랫폼 쇼공(SHOGONG)을 런칭한다.

좋은 기술력과 가치를 가진 숨은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해 세상에 성공적으로 선보이려는 기업 ㈜DHJM은 독자적인 M.I 프로세스를 이용해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곳이다. 대표적으로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의 매출을 60배 이상 끌어올려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에 오르게 했으며, 공기청정기 '에어로사이드'의 매출은 30배 이상 끌어올려 백화점 단독 매장 입점을 성취했다.

새로 선보이는 서비스 쇼공(SHOGONG)은 공장과 소비자가 직접 연결해 쇼핑할 수 있는 C2M 플랫폼이다. 불필요한 중간 유통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가격 거품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제품의 본질적인 가치를 존중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이미 '비야오상청'이라는 C2M 플랫폼이 2014년 말 창업 후 2년여 만에 중국 전체 온라인 거래액 탑10에 들며 성공적인 소비자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DHJM은 첫 런칭 제품으로 여성 요가복 레깅스를 선택했다. 최근 요가 및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의 인기가 급부상하는 수요에 비해, 비교적 가격대가 비싼 요가복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고려한 것이다. 이에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가성비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려 선택하게 되었다. '쇼공' 담당자는 "시중 요가복 브랜드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며 브랜드 비용을 덜어내 가성비 높은 요가복 레깅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DHJM의 고 대표는 "세계적으로 입증된 비즈니스의 국내 상용화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높은 기술력과 가치를 가졌음에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 바란다. 아이디어와 뛰어난 홍보마케팅으로 제조공장, 소비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