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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단말기 포스 설치·관리기업 신신엠엔씨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제1회 명랑운동회를 3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랑운동회는 영업1팀, 관리1팀, 관리2팀, 지원1팀, 지역관리팀으로 총 5팀 40여명이 참여했고, 육체적‧정서적 건강을 도모하고, 친목과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명랑운동회는 1, 2부로 나뉘어 팀별 경기, 단체전(청백전)으로 진행됐으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팀워크를 다졌다. 우승팀은 관리1팀으로 결정됐다.
신신엠엔씨 황상필 대표는 "이번 명랑운동회를 통해 임직원의 소속감과 애사심을 높이고, 팀들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팀워크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신엠엔씨는 카드단말기·포스 설치 관리 기업으로 현재 신용카드단말기와 무선카드체크기, 포스단말기, 키오스크 등 다양한 신용카드결제 시스템을 컨설팅 및 사후 관리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