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어회화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시험점수를 잘 받기위한 영어 문법, 단어 암기 중심의 영어교육에서 스피킹 향상을 위한 외국인과의 대화와 소통 중심의 리얼 스피킹 교육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초, 중, 고등 영어교육을 보면 영어 스피킹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보다는 시험점수를 위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시험을 위한 교육보다는 자연스럽게 외국인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영어가 대화하고 소통하는 재미있는 언어라는 것을 확인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서면영어회화&토익스피킹&영어회화스터디 부산 홈스테이 어학원이 새로운 영어교육 프로그램 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서면영어회화 홈스테이 어학원 관계자는 "한국어를 배우고 한류를 경험하려는 외국인과 원어민을 만나 영어회화 스킬을 향상시키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려는 한국인들이 한 공간에서 각각 강사의 지도에 따라 매일매일 토픽에 따른 회화패턴을 간단히 연습하고 이를 스터디를 통해 즉시 확인하는 방법으로 리얼 스피킹 수업이 진행된다"며 "홈스테이 어학원은 월화수목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양한 레벨의 수업들이 진행되며 소수정예 1~4명의 그룹으로만 진행되고 있으며 수강생들의 의견을 직접 수업에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홈스테이 어학원 최홍석 원장은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원탁형 테이블에 1~4명이 앉아 대화와 소통 중심의 밀착형, 집중형 스피킹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성인들을 위한 리얼 영어스피킹 전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영어회화를 배우는 것이 공부와 교육이 아닌, 즐겁고 행복한 소통과정이라는 것을 수강생들이 깨닫게 하는 것이 목표이고 이를 위해 '홈스테이 어학원'이 최적의 스피킹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영어스피킹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스테이 어학원은 '리얼 스피킹' 이벤트를 신청하면 수강료 3만원 할인을 진행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