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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메뉴가 가득한 제주공항 근처횟집 '사방팔방', 푸짐한 서비스 제공

박태호 2018-10-02 00:00:00

각종 메뉴가 가득한 제주공항 근처횟집 '사방팔방', 푸짐한 서비스 제공

아름다운 천혜 관광지가 가득해 늘 사시사철 많은 인파로 붐비는 제주도는 이번 가을에도 선선한 날씨를 맞이해 어김없이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가족 혹은 친구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찾아가는 힐링여행으로 제주도는 단연 손꼽히는 관광지다.

특히 제주공항 근처에는 찾아오는 이들을 맞이할 맛집이 즐비해 더욱 그 호평이 자자하다.

이 중 제주공항 근처횟집으로 알려진 '사방팔방'은 약 80여명 수용이 가능한 넓은 공간과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손님들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한 곳이다.

'사방팔방'은 대표 메뉴로 모듬회가 준비되어 있는데, 우선 스끼다시로는 단호박샐러드와 전복과 멍게, 와다(해삼내장), 새싹삼(꿀), 간장게장 및 성게알비빔밥, 전복회(락교, 생강절임, 백김치) 그리고 우뭇가사리콩국 및 이 외에도 수 많은 스끼다시가 함께 제공돼 밥반찬으로 아주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스끼다시로 제공되는 전복내장육소라무침의 경우 전복내장에다 육소라를 넣고 버무린 것으로써 전복내장의 비린맛이 전혀 없기에 보다 만족감 있는 식감을 자아내며 간장게장의 경우 남자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내기 때문에 정성이 들어간 손맛 또한 맛볼 수 있어 좋다.

'사방팔방'에서는 삼치와 고등어회용 반찬들이 따로 나오게 된다. 삼치회와 고등어회를 먹을 때 파김치, 깻잎지, 회양념장과 김, 상추, 밥 등 같이 싸먹으면 더욱 맛있는 반찬들이 제공된다. 모든 찬들은 수시로 바뀔 수 있다.

싱싱한 모듬회로는 광어와 황돔, 삼치, 고등어가 나오게 되는데 회의 경우 제철에 나는 고기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또한 삼치꼬리구이와 고구마튀김이 나오게 된다. 특히 삼치꼬리구이의 경우 살이 많이 있기 때문에 뜯어 먹는 재미가 있으며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사방팔방' 관계자 말에 따르면 "수족관을 직접 운영하며 고기가 많이 있다. 때문에 보다 싱싱한 고등어나 삼치 등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정성스러운 서비스를 통해 좋은 맛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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