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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객은 물론 해외 여행객들의 아일랜드인 제주도는 계절에 따라 바뀌게 되는 경관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먹거리와 볼거리, 마음의 힐링까지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써 역할을 하는 곳으로 제주도에선 그만큼 다양한 여행 코스를 이뤄낼 수 있다.
관광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았지만 현지인들의 만족감까지 안고 있는 제주 애월 맛집 '뜰에'는 제주도의 명물이라고 불리는 통갈치구이와 갈치조림의 맛을 선사한다.
제주 애월 맛집 '뜰에'는 정갈하면서도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린 푸짐한 한 상차림을 가성비 좋은 메뉴 코스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탄탄한 기본 상차림은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게 배가 불러올 정도라고 하며, 고등어, 갈치, 광어, 문어 등 계절별의 회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기도 하다.
고등어회와 갈치회를 더욱 맛있게 느껴볼 수 있는 부수적인 메뉴들까지 별미를 더하고 있다.
넓고 청결한 공간을 자랑하고 있는 제주 한림 맛집은 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것은 물론, 모든 방문객들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00명 정도를 수용 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각종 모임장소나 회식장소로도 일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제주철판구이의 경우에는 샐러드와 김치, 나물, 멸치볶음, 오징어젓갈, 만두 등이 기본 반찬으로 자리를 하고 있다.
밑반찬, 일명 스끼다시가 풍부하고 말끔하게 나오기 때문에 메인메뉴를 먹기 전 식감을 돋구기에도 제격이라고 한다.
많은 이들이 한 번 맛보고 또 다시 찾게되는 통갈치 구이세트는 4인분을 시키게 되면 당일 갈치요리와 영양돌솥밥, 자연산 고등어 회, 제주산 돌문어, 갈치회로 구성된 모든 해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갈치조림은 세트로 주문을 하게 될 시에 돌솥밥이 무료로 나오기 때문에 더욱 가성비를 챙겨볼 수 있게 된다.
갈치조림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은갈치가 조려져 나오는 음식으로 해외 관광객들의 입맛도 사로잡은 메뉴이다.
갈치조림과 구이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제주 한림 맛집은 갈치의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수제 왕만두를 포함하여 직접 만들게 되는 매실장아찌의 톡 소는 맛, 흑돼지 연탄불고기 등의 구성을 통해 만족감을 느껴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제주 한림 맛집 관계자는 "고등어회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며"김에 얇게 밥을 깐 후, 백김치와 양파, 고등어 회 소스를 찍어서 돌돌 말아서 먹으면 그 맛 또한 뜰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별미" 라고 설명했다.
메인메뉴를 먹고 난 후에는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생면을 즐길 수 있다. 생면은 직접 뽑는 면의 맛이 쫀득하여, 더할 나위 없이 말끔한 식감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에서 잘 알려져 있는 가야밀면집 육수로 만드는 밀면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세련된 맛을 느낄 수 있다.
제주 한림 맛집으로 잘 알려진 '뜰에'는 바로 근처에 곽지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산책을 즐기고 난 후,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고, 반대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난 후 소화를 시킬 겸 주변 산책을 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누려볼 수 있는 곳이다.
푸짐한 한 상차림의 가격도 합리적이며, 충분한 메뉴 구성을 통해서 든든한 한끼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에서 제주도 여행코스의 든든함을 채워볼 수 있다고 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