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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진옴므는 브랜드의 위상, 규모, 인지도를 점차적으로 더욱 확대할 것이며,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한, 중국 직영점이 오픈된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오픈될 중국 직영점은 단순한 트렌드를 제작하는 곳이 아닌, 전통적인 제작방식을 해외에 첫 선보이며, 지난 14동안 정교한 기술 핸드메이드로 명맥을 잇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 중국시장을 타겟한다.
국내 유명 연예인 유재석, 하하, 워너원, 방탄소년단, 지코, 피오, 설경구 등등. 수많은 인기 연예인 협찬을 진행하면서, 국내 맞춤업계의 명성과 인지도를 높여, 현재 35개의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제이진옴므 직영공장은 타사의 제품을 생산하지 않고, 자사의 브랜드만 출고하는 대규모 공장이다. 평생 A/S와 수선에 대해 고객들은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여, 사후관리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유명하다.
또한 브랜드 자사의 원단을 직접 개발하면서, 업계에서 주목받았다. 2018년 3월 브랜드 최초 개발된 길버트아도니스원단은 09월 시즌 Ⅱ를 출시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였다. 위 원단은 VIP급 원사로 제작되어, 색감 발현력이 우수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에 이은 우월한 성질은 기타 다른 원단들과 확연히 차별된다. 드레이프성이 매우 뛰어나 비단처럼 매끄럽다고 한다. 이외 수입원단 영국 허더스필드, 이태리 로로피아나, 까노니코, 보니노 안젤로, 알프레도 로디나 국내 삼성제일모직 슐레인, 제니스, 템테이션, 마르쉐 등등 다양한 원단들을 보유하고 있다.
제이진옴므 중국 직영점은 중국 최대규모의 200평 공간으로 오픈된다. 1층은 턱시도 샵 공간을 창출되며, 2층은 남녀 테일러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고품격 서비스를 지향한 세련된 남성 전용"바버샵"이 동시 운영되어, 고객은 현장에서 스타일링 고민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색적인 컨셉과 공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중국 소비자분들의 패션 트렌드의 감성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힌다.
중국 소비자들은 외국 문화에 대한 호기심이나 수용력이 매우 높고, 서양 문화의 동양적 변형에 대해서도 관심이 매우 높다. 그리고 오랜 역사를 지낸 세월만큼, 명품 브랜드로 재탄생 되기도 한다. 제이진옴므는 국내시장을 리딩하는 선두주자답게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도 사로 잡을 것이며, 종로본점을 기점으로 강남점, 홍대점, 서울역점, 강동점, 일산점, 수원점, 성남수진점, 용인수지점, 부천상동점, 인천송도점, 대전점, 천안점, 청주점, 원주점, 대구점, 부산점 등. 전국 35개의 직영점을 현재 운영 중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