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입시학원인 '탑클래스 창조의아침'은 학급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개설하고 커리큘럼을 개발해 제공한다. 관계자는"본격적인 입시준비철에 들어가면서 서울대 미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 및 학교별 미대입시생들을 위해 전문적이고 경험 있는 커리큘럼의 강화와 강사진 보강을 완료하고 수험생을 모집 중이다."라고 밝혔다.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탑클래스 창조의아침'은 소수 정원 담임제 수업과 개인 능력에 따른 실기지도의 체계화, 학과성적 관리를 고려한 실기수업으로 명문미대입시 준비생들에게 알려져 있는 미대입시학원으로, 그 중 미대입시를 위해 개설된 입시 디자인반은 각 대학별 실기동향에 맞는 실기상습을 과정별로 준비한 기초디자인반, 소묘반 등 세분화되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시 입학 스케줄을 미리부터 철저히 파악, 분석 후 사전부터 관리하고 있으며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미술활동 보고서와 심층면접에 대비한 준비도 진행한다.

특히 서울대 미대입시를 목표로 서울대 통합실기고사, 면접준비, 자소서 준비도 함께 제공하며 한예종 디자인과, 조형예술과 등 상위권 학교와 학과에 따른 모든 사전준비를 함께 한다.

고2의 경우 디자인과 탑클래스로 나뉘는데, 디자인은 전국규모 실기대회의 준비까지 할 수 있도록 하며 미술활동보고서 관리도 진행되고, 탑클래스는 서울대 통합실기고사, 디자인 전공적성, 서울대 자소서 준비 및 홍익대, 한예종 준비도 할 수 있게 한다.

탑클래스 창조의아침 관계자는 "서울대 미대입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문의 및 실제 등록이 많아지면서 해당 클래스를 중점으로 보유 노하우와 강사진 등을 총 동원해 강의를 개설했다"라고 알렸고 "서울대 외에도 각 대학교의 미대관련 학과 정보들을 보유, 업데이트하며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