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다이어트다.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음식이 바로 '닭가슴살'이다. 닭가슴살은 저지방의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 가장 적합한 식재료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닭가슴살요리로 하루에 끼니를 대체하며 닭가슴살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을 볼 수 있다. 닭가슴살의 영양성분은 뛰어나지만 닭가슴살에 없는 비타민 등을 섭취하지 않으면 영양성분의 불균형으로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채소와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닭가슴살 샐러드로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다양해지는 헬스닭가슴살

헬스닭가슴살은 시중에서 한 팩당 일정 그램으로 포장되어 나오는 제품이다. 닭가슴살은 100g당 단백질 24g을 가지고 있으며, 목적에 따라서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90~150g정도 섭취하면 된다. 한끼당 30g까지 단백질을 맞추려면 일반인들이 닭가슴살을의 무게를 재고 단백질 섭취량을 계산하긴 보통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헬스닭가슴살은 일반인도 쉽게 단백질 섭취량을 알 수 있도록 한 팩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다양한 맛과 조리법으로 지겨워질 수 있는 닭가슴살의 맛을 새롭게 해주고 있다.

냉동닭가슴살에 대해

생닭가슴살과 냉동닭가슴살에 차이라면 당연히 생닭가슴살이 신선하여 좋다. 하지만 기술이 발달된 현대에 와선 급냉처리한 냉동닭가슴살은 최대한 수분을 유지하고 신선한 상태로 보관이 되도록 유통이 되고 있기 때문에 냉동닭가슴살이라고 해서 섭취를 꺼려하지 않아도 된다. 장기간을 본다면 오히려 냉동닭가슴살이 보관이 편리하여 오랫동안 닭가슴살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백질 함량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없으며, 맛으로 봐도 냉동닭가슴살이 생닭가슴살보다 덜 퍽퍽하고 맛이 더 좋을 수 도 있다.

닭가슴살요리에 대해

매 끼니 닭가슴살만 먹는다면 다이어트를 쉽게 포기할 수 있다. 퍽퍽한 식감과 고소한 맛은 호불호가 갈리며, 닭가슴살의 이러한 맛과 식감을 선호한다하여도 이내 질린다. 기본적인 닭가슴살 샐러드, 닭가슴살 장조림, 닭가슴살 햄 등의 레시피로 색다른 느낌의 닭가슴살요리로 식감과 맛의 변화를 조금씩 준다면 계획해왔던 닭가슴살다이어트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 것이다.

[팸타임스=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