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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유입으로 훈풍 부는 대전 '도룡 포레 미소지움' 당첨자 발표 앞둬

박태호 2018-09-27 00:00:00

인구 유입으로 훈풍 부는 대전 '도룡 포레 미소지움' 당첨자 발표 앞둬

대전광역시의 인구 유입이 올해 초부터 급증하면서 부동산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대전지역으로의 순이동률이 지난 2월 -2,0%에서 7월 8.4%까지 무려 10% 가량 상승했다.

따라서 대전아파트의 투자가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가운데 연내 대전 인구 150만 회복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룡동 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일환인 '대전 도룡 포레 미소지움'의 모델하우스가 지난 14일 오픈 후 청약일정이 진행중이다.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해당지역 신청에서 마감되어 현재 당첨자 발표를 기다리는 상태다.

대전시 유성구 가정동 236-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12층 규모, 전용면적 61㎡, 79㎡, 84㎡, 102㎡ 타입 등 다양한 주택형의 총 232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업지는 개발호재를 통한 단지 프리미엄 상승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대전에는 랜드마크로 예견되고 있는 신세계사이언스콤플렉스, 본격화되고 있는 엑스포 재창조 사업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도룡동 재정비계획 등이 예정된 상태며, 착공 및 완공될 경우 확장 인프라를 누릴 배후주거단지로 대전 도룡 포레 미소지움이 유력한 상황이다.

매봉산에 둘러싸여 쾌적한 단지 생활이 가능하며, 숲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 배치를 통해 에코 단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단지 내부에는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세대를 위한 안심 놀이터를 특화하여 적용할 예정이며, 주민공동시설과 휴게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특화된 커뮤니티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앞 대덕대로를 통하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대전시청, 예술의 전당 등 둔산동의 쇼핑 및 문화 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입주 직후부터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대덕초병설유치원, 대덕초, 대덕중, 대덕고, 대전과학고, 마이스터고, 카이스트, 충남대 등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릴 만큼 우수한 학군이 인근에 모두 위치해 자녀의 원스톱 교육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의 상승세를 이어갈 단지에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 이 시점에 대전 도룡 포레 미소지움을 상담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홍보관은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하며 DCC대전컨벤션센터 인근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방문 전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문의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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