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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미디어><메이두라이프 - 진생베리 앰플 페이셜 마스크> |
푸석, 따끔, 속까지 당기는 피부에 각질과 잔주름이 늘어나는 환절기가 돌아왔다. 특히 악건성인 피부를 가졌다면 더더욱 걱정이 되는 환절기, 꿀피부 연예인들의 피부관리법으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활력을 더해주자.
피부 좋다는 셀럽들 사이에서 도자기 피부 만들기 방법으로 주목받는 '1일1팩'은 하루에 하나의 마스크팩, 시트팩을 사용하는 관리법으로 연예인, 일반인 구분없이 넓어진 모공을 수축하고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주는데 탁월한 효과로 기본 홈케어로 정착했다.
환절기에 지친 피부를 달래 줄 인삼성분의 '진생베리 앰플 페이셜 마스크(MEIDULIFE GINSENG BERRY Ampoule FacialMask)'은 인삼에서 단 한번 열린다는 '인삼열매'의 뛰어난 항산화 기능과 혈행개선 기능으로 원활한 산소공급 및 피부톤 향상, 그리고 면역력 증가로 균형 있는 피부 밸런스와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준다.
히아루론산, 마린코라겐과 베타글루칸 등 유사성분이 피부 깊숙한 곳 부터 수분을 흡착해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며, 살비아잎, 마치현, 연꽃 등 자연유래 성분이 항염과 진정에 도움을 준다. 미백, 주름개선은 물론 누드셀 마스크시트는 통기성이 우수한 저자극 원단인데다 사이즈도 크게 나와 얼굴이 큰 아빠도 동생도 모자른 부분 없이 팩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넉넉하게 적시고도 남을 정도의 고농축 앰플이 들어 있어 남은 앰플을 공병에 담아 평소 기초단계에서 에센스로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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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뉴스킨 갈바닉 이온 마사지기 , 우 - 헉슬리 오일 라이트앤모어 > |
뷰티 유튜버, 연예인도 피부관리는 집에서 한다. 홈케어족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 클렌징, 갈바닉, LG 더마 LED마스크, 리프팅제품 등 뷰티디바이스 제품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며 그 종류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그 중 갈바닉 제품은 간편한 사용성으로 홈케어에 주로 사용되는 뷰티디바이스다. 부위별로 적당한 헤드를 꽂아 쓸 수 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이 가능한 '뉴스킨 갈바닉 이온 마사지기'는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과 탄력을 전달하고 본연의 투명함과 생기를 찾아주는 홈 스파 트리트먼트 전용 기기로 교체 가능한 4개의 컨덕터와 5가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어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모두 잡은 뷰티 디바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평소 화장품을 흡수시키는 데 사용하지만 마스크팩을 하는중이나 마무리로 앰플을 흡수 시킬 때 갈바닉 제품을 활용하면 피부 더욱 깊은 곳까지 영양분을 채워 훨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스크팩과 갈바닉으로 피부 깊숙히 고농축 앰플과 수분을 꽉꽉 채웠다면 그 촉촉함을 오랜시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시간과 노력으로 채워둔 수분을 꽉 잡아두기 위해, 가벼우면서도 풍부한 보습력의 선인장 시드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드는 페이셜 오일 '헉슬리 오일 라이트앤모어(Huxley OIL ; LIGHT AND MORE)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외부의 각종 스트레스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강화시키자.
'헉슬리 오일 라이트앤모어'는 일명 '승무원 오일'로 습도가 지상의 1/4로 줄어드는 3만 3천피트의 높은 고도에서도 촉촉함을 유지하는 그녀들의 비결로 유명해졌다. 특히 가장 척박하고 건조한 땅 사하라 사막에서 살아남은 선인장의 생명력 뿐만 아니라 리눌렌산이 61%나 함유되어 있어 아르간 오일보다 훨씬 더 가벼우며 높은 보습력을 자랑한다. 또 올리브 오일보다 400배 이상의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어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에 필요했던 쿨링 & 진정케어에서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 케어가 필요한 계절이 돌아왔다. 사랑을 해 준 만큼 보답으로 아름다워지는 피부를 위해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간편한 마스크팩 케어와 갈바닉 제품으로 피부와 마음에 활력을 가져보자.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