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신용상태가 좋지 않아 현재 신용회복을 진행 중인 A씨는 여전히 금융거래에 제한이 있어 여러 가지 상황에서 애를 먹었다. 특히 몇 달전부터 중고차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최근 인터넷 광고 등을 보고 저신용자도 중고차 전액할부 맞춤진행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한 매매사이트를 통해 안전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중고차매매사이트 싸이카 이민성 대표는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신용회복중고차할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중고차할부, 파산면책중고차할부 등 저신용자를 위한 다양한 전액할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싸이카 이민성 대표는 "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할 경우 일부 비양심업체는 소비자의 신용상태를 악용해 고금리의 상품을 추천하거나 허위매물, 미끼매물 등으로 금전적인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싸이카 이 대표는 특히 전액할부는 신용상태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기 때문에 조회기록이 남지 않는 가조회서비스 등을 이용해 미리 승인여부를 조회해본다면 보다 안정적인 할부 진행으로 중고자동차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싸이카 측은 "제 1금융권인 우리은행, 신한은행에서 진행하는 중고차 할부 진행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최저이율로 중고차 할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저신용자, 군미필자, 무직자, 95년생 등 다른곳에서 할부 승인을 거절 받은 경우에도 전액할부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싸이카 측은 서울, 인천, 남양주, 김포, 안산, 부천, 시흥, 수원 등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모닝, 스파크, K5, K7, BMW, 벤츠 등 다양한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싸이카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더불어 중고차 거래 시 직거래장터를 통해 내차팔기, 내차시세, 내중고차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접 중고차매입을 진행한 후 차량 점검을 마친 후 매매를 진행하기 때문에 허위매물 걱정 없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