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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기간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9 및 갤럭시 S8, S9 플러스 모델 가격들이 일제히 낮아져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모모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SKT, KT, LG 유플러스 갤럭시노트8 가격이 30만 원대까지 떨어졌고 노트9 가격은 60만 원대라는 초강수를 뒀다.
뿐만 아니라 갤러시S8, S9 플러스 모델까지 10만 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해 80%이상 가격이 떨어진 상태다.
신형 아이폰XS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쟁이 심화된 것으로 보이고 LG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V40 출시예정도 한몫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모폰 공동구매 관계자는 "수년만에 명절특수를 보는 것 같다"면서 "연휴를 반납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대란에도 판매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삼성 갤럭시노트 및 S8, S9 대란행사는 모모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