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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나형선 작가, 모델 핑크판타지 라이 (사진제공=SB미디어) |
생활가전 전문기업 로엘(ROEL)이 소음과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스마트한 차량용 공기청정기 '화이트홀 A10'을 출시했다.
로엘이 출시한 '화이트홀 A10'는 4중 필터를 통해 0.3나노미터 크기의 먼지를 99.95%까지 걸러낼 수 있다. 상단의 흡입구로 미세먼지와 박테리아를 흡입하고, 4중 필터를 통해 깨끗해진 공기를 하단으로 배출한다. 일반 승용차(약 3㎡)는 물론 승합차나 대형 버스도 A10의 90㎡ CADR(Clean Air Delivery Rate)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특히 5000RPM의 강력한 회전력을 자랑하는 팬을 장착해 높은 흡기량을 가지고 있지만 최소 소음이 15dB에 불과해 소음이 거의 없는 조용한 차량용 공기청정기이다. 2개의 팬은 시간당 90㎡ 공간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뿐 아니라 차량 내 박테리아도 정화할 수 있다. A10 전면 전원 버튼 측면의 LED 색상으로 공기 중의 오염도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오염도에 따라 팬의 회전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공기 정화를 진행한다.
차량의 시가잭을 사용해 전원을 공급하는 A10은 제품 전면과 시가잭에도 전원 버튼이 있어 시가잭을 빼지 않고 전원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무선 리모컨으로 팬의 회전수를 직접 조절할 수 있고, 케이스 내부에는 방향제를 첨가할 수 있는 쵸크가 내장되어 있다.
조용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화이트홀 A10'은 오픈마켓과 로엘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