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가 개화를 시작했다. 첨성대 핑크뮬리 단지는 고혹한 핑크빛 향연으로 매해 가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떠오르는 명소이다. 기존 역사문화의 가치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 결과이다.
특히 추석 명절에 절경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첨성대 핑크뮬리 단지는 최근 경주시에 의해 확대되었다. 또 포토존을 정비해 많은 관광객들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펜션 앞 탁 트인 호수와 야외수영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경주 펜션세러데이도 핑크뮬리 개화에 맞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첨성대 근처에 위치한 펜션세러데이는 숙박객들에게 조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11일부터 시작된 본 이벤트는 2인 객실에 한해 도시락 2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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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펜션세러데이 |
펜션세러데이 관계자는 "예약은 원래부터 잘되는 편이었으나, 핑크뮬리단지처럼 안주하지 않고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게 되었다. 추석 명절에 맞춰 펜션을 찾아주시는 손님들께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에쁜 도시락을 조식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펜션세러데이는 조식 도시락 증정 이벤트 외에 경주온나 스티커지도를 증정하는 SNS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 펜션세러데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