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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를 피해 떠나는 인도네시아여행

이영주 2018-09-21 00:00:00

우기를 피해 떠나는 인도네시아여행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가성비 있는 여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동남아시아 여행을 한 번쯤은 생각해본다. 그 중에서도 요즘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곳이 인도네시아이다. 인도네시아는 베트남이나 필리핀, 태국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는 섬나라로 도시와 자연, 문화 등이 매우 흥미로운 곳이다. 한류의 인기로 한국 사람들에 유독 친절하게 대해준다.

우기를 피해 떠나는 인도네시아여행
▲인도네시아의 날씨는 열대성 기후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인도네시아 날씨

일반적으로 인도네시아의 날씨는 일년 내내 열대성 기후를 나타내므로 덥고 습하다. 보통 4월에서 10월까지가 건기이고 11월에서 3월은 우기에 속한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제법 큰 규모의 나라이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면 가고 싶은 구체적인 지역을 검색해서 확인 해야 할 것이다. 우기를 피하고 싶다면 지금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다.

우기를 피해 떠나는 인도네시아여행
▲많은 관광지가 있는 인도네시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여행지

인도네시아의 전세계로 알려진 곳은 발리이다. 하지만 발리를 제외하고도 수마트라와 자바를 비롯해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는 명소들이 많다. 그 중 수마트라 섬이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다. 수마트라섬은 한반도 면적의 2배가 훌쩍 넘는다. 다양한 동, 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20여 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다문화 지역이다. 수마트라섬안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팸타임스=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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