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번 2018년 추석연휴는 9월 22일 토요일부터 대체공휴일인 9월 26일 수요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최근 명절을 치르지 않은 채로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강아지를 분양 받고 며칠 집에서 같이 보내려고 하는 고객들도 많은 편인데 베이비몽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평소와 그대로 휴무 없이 24시간 정상영업 및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기회가 절호의 찬스"라고 밝혔다.

강남, 사당, 인천, 안양 지점을 운영하다가 최근 김포, 부천, 수원, 송도 지점을 확장해 수도권 9개 지점을 운영하는 베이비몽에서 추석연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추석 기간에 강아지분양시 선물로 5만 원상당의 애견용품 또는 강아지 무료호텔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애견분양 시 20~80프로 할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베이비몽 관계자는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제주도 등 서울로 명절을 지내러 오며 강아지분양을 선택하면서 이 기회에 인지도 높은 베이비몽의 혜택으로 가족을 입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착한펫샵, 투명한가격, 건강한강아지 3가지를 사업철학으로 나날이 고객인지도를 쌓고 있는 베이비몽은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작은 강아지 일수록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건강한 강아지분양을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15일에 추가적으로 350일 보상서비스를 제공하며, 즉석에서 확인 가능한 임신테스트기와 흡사한 키트검사로 전염병 질병이 없는 건강한 강아지 분양을 돕고 있다.

제휴된 9개 동물병원을 통해 무료기초검사를 돕고 있으며 보상기간 내 전염병 감염 시 자가 치료가 아닌 제휴병원을 통해 투명한 치료를 약속한다고 전했다.

베이비몽에서는 브리딩을 먼저 시작한 해외에서 미니 비숑프리제와 화이트 포메라니안을 국내보다 저렴하게 공급받아 합리적인 분양을 돕고 있다.

그 이외에도 말티즈, 장모치와와, 토이푸들, 웰시코기 등 다양한 소형 강아지 30견종 300여마리를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건강관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베이비몽에서는 서울 강남과 사당에 위치한 직영점과 인천 청라 가맹점의 경우는 24시간 운영하면서 강아지 관리에 신경 쓰며, 부천, 안양, 김포, 수원점도 늦은시간까지 운영하여 새벽시간에도 상담 및 분양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베이비몽 강아지분양사이트에서 분양중인 강아지의 프로필과 분양가격이 모두 공개중이며 진행중인 이벤트 및 서비스 내용도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