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보다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제주도에서 느낄 수 있는 향토음식 여행도 여행객의 또 다른 재미이다. 서울에서 맛보기 힘든 제주 대표 특산물 중에서도 갈치조림은 여러 전문 음식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부족으로 황금 같은 성수기에 돈은 돈대로 비싸게 주고, 실하지 못한 갈치를 먹는 경우가 많다.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 '제주 더화원'은 진정한 갈치조림 맛을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여행객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이호테우해변 맛집 더 화원은 화원호라는 배를 직접 운영하여, 가장 신선한 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선주직영으로 공수하는 갈치 전문점 중 하나이다.

더화원의 갈치조림과 갈치구이는 선주직영으로 공수한 제주산 갈치로 육지의 갈치에 비해 통통한 살이 올라 입맛을 자극한다. 갈치조림에 경우에는 토막이 굉장히 두껍고 살이 꽉 차 있어 먹기 불편하지 않게 젓가락으로 살을 바를 때 간편해 쉽게 즐길 수 있고, 생물 위주의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살이 푸석푸석하거나 쉽게 부서지지 않아 제주산 갈치의 통통한 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육지에서 온 손님들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정갈한 맛을 보장한다. 보편적으로 짜다고 알려진 갈치조림의 경우에도 양념이 맵거나 간이 강하지 않아 밥과 함께 비벼먹기에도 알맞다.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 더화원은 제주산 갈치의 맛을 육지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화원호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제주산 갈치를 전국으로 배송 받을 수 있도록 택배서비스가 가능하다. 식사이후 택배 배송으로 휴가철 선물은 물론이고, 집에서도 제주산 갈치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현재 인스타그램에 더화원에서의 식사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갈치속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벤트에 참여하여 싱싱한 제주산 갈치의 다양한 맛 뿐만 아니라, 식사이후에도 갈치속젓이란 육지에서 흔히 접해볼 수 없는 제주의 맛을 다채롭게 즐기기를 추천한다.

또한 제주공항근처맛집 더화원은 갈치조림 이외에도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로 조리한 제주도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식어도 비리지않고 담백한 성게미역국, 짜지 않고 담백하여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내는 전복뚝배기, 갈치회, 물회 등 다양한 제주 향토음식도 준비되어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