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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육아대장 대표 엄명섭 |
돌아오는 주말부터 10월까지 각지역대표 출산, 육아용품 할인매장에서 베이비페어 연합행사를 진행한다.
시흥시에 있는 '육아대장' 과 파주시와 인천시에 있는 '베이비플러스 파주점' 과 '베이비플러스 청라점' 이 세곳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공동구매로 공급률을 낮추어 소비자가 인터넷최저가나 베이비페어보다 저렴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추석연휴 귀성길에 필수품인 카시트를 구매하려는 분들에겐 반가운 소식될 듯하다.
세 곳 매장 모두 경기 북부권에 위치한 곳이라 멀리 사는 고객들에겐 전화문의나 인터넷을 통해 무료배송도 진행 중이며, 베이비페어에서 각 브랜드별로 자기상품을 홍보하는 설명 대신 객관적인 고객의 시선으로 제품의 장단점을 보고 느끼며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유모차 카시트뿐만 아니라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은 출산용품 또한 저렴한 노브랜드 제품부터 국민출산용품 '밤부베베'와 밤부 100% 친환경 출산용품 '베베원' 등을 전품목 할인된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예비맘들에게 관심도가 높다.
특히, 유모차나 카시트 같은 경우 제품의 스펙뿐만 아니라 활용도까지 세세하게 따져보고 구매해야 오랫동안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개 브랜드와 500여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