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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더펫', 전주애견호텔 '개린이집' 오픈, 365일 운영으로 추석연휴에도 안심케어

박태호 2018-09-20 00:00:00

전주 '더펫', 전주애견호텔 '개린이집' 오픈, 365일 운영으로 추석연휴에도 안심케어

수의사가 직접 관리하고 분양하는 전주 더펫에서 새로운 공간으로 전주애견호텔을 오픈하여 화제다. 전주 더펫의 강아지호텔 개린이집은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호텔부터 고양이호텔까지 가능한 곳으로 일반 디럭스룸부터 VIP룸까지 체계화되어 있어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더펫의 애견호텔은 추석연휴에도 365일 운영해 조만간 다가올 추석연휴에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맡길 곳이 없어 고민이었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전주 더펫은 이미 전라북도, 전북, 전주, 익산, 군산, 김제, 고창, 순창, 정읍, 남원, 김제, 광주, 대전, 무주, 장수, 임실, 진안, 부안 등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신뢰받는 멀티펫샵으로 이번 새로운 애견호텔 오픈은 한층 더 발전된 멀티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주 더펫의 개린이집은 각 룸마다 TV가 설치되어 있고, 룸마다 유료프로그램 도그TV를 상영하여 강아지들의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각 룸마다 CCTV가 설치되어 있어 견주들이 스마트폰에 어플 설치 시 실시간으로 반려동물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고 목소리 전달도 가능해 반려동물의 불안감을 줄이고 견주들도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강아지유치원을 겸하는 호텔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반려동물의 안정과 행복을 추구하는 신념을 바탕으로 매일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각 룸별로 넓은 놀이터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투숙하는 다른 반려동물들과 함께 어울리도록 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직원과의 유대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다.

또한 모든 객실은 온돌방으로 이루어져 있어 위생 및 보온/보냉에 용이하고 호텔 투숙 시 행동 교정훈련 및 위생케어(돌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견주들이 걱정하는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전주애견호텔 개린이집은 호텔 7박이상, 애견유치원 10일이상 장기투숙 시 셔틀버스를 무료제공하여 견주와 반려견을 배려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전주애견호텔 개린이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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